본문 바로가기
만화 리뷰!

🔹열혈강호 716화 리뷰 : 파멸적 고통을 감당할 광기의 계승

by sopdpick 2026. 2. 19.
반응형

열혈강호 716화
열혈강호 716화

이번 열혈강호 716화는 절망적인 위기에서 피어난 희망과, 스스로를 파멸로 몰아넣으면서까지 힘을 갈구하는 광기의 계승을 긴박하게 그려냈습니다. 원본의 페이지 흐름을 따라 주요 장면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담화린의 극적인 구출과 귀환

이번 화는 자하마신이 기압으로 한비광을 짓누른 뒤 마령검의 기운을 쏟아붓는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시작됩니다. 꼼짝없이 당할 위기였으나, 담화린이 나타나 기막을 펼치며 적의 공격을 정면으로 막아냅니다. 놀란 한비광에게 그녀는 지금은 적을 상대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냉정하게 전의를 다집니다.

2. 신녀의 가호와 풍연의 성장

전장 한편에서는 신녀가 부상당한 노호와 풍연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상처가 순식간에 아무는 기적을 보며 풍연이 감탄하는 사이, 노호는 조금 전 폭발의 위력을 홀로 받아냈던 풍연 역시 기보를 진각성했음을 직감합니다.

3. 도월천의 마지막 유언

이어 전장의 여파를 견디고 있던 매유진 앞에 진풍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진풍백은 매유진의 뒤편에서 선 채로 죽음을 맞이한 도월천을 발견하게 됩니다. 매유진은 진풍백에게 "수룡륜은 진사제 같은 미친놈이 아니면 감당 못 한다"는 도월천의 마지막 유언을 전합니다.

4. 수룡륜의 격렬한 반항과 공간 이동

진풍백은 도월천의 손에 들린 수룡륜의 핵을 가져오려 하지만, 핵이 갑작스럽게 기를 방출하며 폭발을 일으킵니다. 이 충격으로 도월천의 시신은 흩어져 버리고, 진풍백은 반항하는 핵을 양손으로 억누르다 수룡륜이 만들어낸 내면의 공간으로 끌려 들어갑니다.

5. 자격을 부정하는 수룡의 일갈

그곳에서 거대한 두 마리의 수룡과 마주한 진풍백은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적을 만났음을 예감합니다. 수룡은 진풍백을 오만한 자라 부르며, 주인으로 인정받기 위한 수련과 성취가 없는 그에게는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일갈합니다.

6. 광기의 반격과 죽음의 경고

현실에서 매유진이 진풍백에 대한 확신을 보이는 사이, 공간 속 진풍백은 주인조차 지키지 못한 신물에게 자격을 논할 권리가 있느냐며 수룡을 비웃습니다. 수룡은 자격 없는 자가 제어하려 든다면 파멸적 고통 끝에 죽게 될 것이라 경고하며, 생명이 불타 사라지는 고통을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묻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반응형